Mission.0 -합류-

첨부된 이미지는 설명을 돕기위해 배치한 것 : 실제 플레이 화면과는 약간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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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개념이므로 플레이 정립을 위해 천천히 진행.

다들 주사위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서로간 설명을 겸하며 슬로우한 플레이.
(+GM도 GM 노릇 처음이라 같은 초보자 코칭하면서 스피드 진행 불가)

서술한 연유로 주사위에 스텟 첨부굴림이 자주 빠져있음 & 선언 없는 분기 굴림 존재

=> 전투시 주사위 굴림(또는 설명)부분 제외함

 

40K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스토리 텔링 RPG을 경험하는 취지로 시작한 첫 플레이니만큼 어려운 룰은 일절 제외된 상태.

다만, 선택을 통한 멀티 엔딩 방식이므로 스토리 진행 중 PC의 선택이나 언행에 따른 불협화음 분기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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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착한 썬더호크로부터 빠져나오는데 성공한 2인은 임무를 계속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진입로)

(지형  이동  중 PC를  선공하는 병사들을 발견함 )

 

서로 갈라져서 대치하던 상황.  그러나 아너가드는 방어 굴림에서 주사위 신의 신임을 잃고 만다.

 

 

그와는 반대로 채플린은 빠따크로지우스를 휘두르며 한 놈을 뭉개버리고

 

 

 

그것을 본 적들은 슬슬 물러나며 원거리전을 유도한다.

일반 사격 무기로는 빗나감이 뜨기 일쑤인 채플린은 화병이 일어 마라톤을 뛰기 시작한다(..)

 

 

 

추격전 중 언덕에서 커미사르가 등장. 그와중에 또 1이 뜬 페릭스

우선 일행을 돕기 위해 전선에 합류한다.

(이동경로)

 

 

전투 중 원거리 사격캐인 페릭스가 크리티컬 찬스(5~6)를 얻어 추가 데미지 기회를 얻었으나
주사위 신의 거부로 +1밖에 오르지 않았다.

 

 

(커미가 아니라 채플린에게 하는 대사임 )

 

그들이 남은 병력을 치고 올라가던 중, 육중한 드랍포드가 눈 앞의 언덕에 떨어졌다.

 

등장하자마자 더러운엄청난 데미지를 뿜으며 합류하는 관짝

- 뎀딜러 2인의 더러운활약에 힘입어 적들을 몰살 -

※ 이동/공격 및  자캐의 대사를 직접 치도록 했기 때문에 지문에 오타 or 잘못침이 존재함.

 

여하간, 일행은 산을 오르며 유물을 찾아 나선다.

 

(이동경로)

 

길안내를 따라가다 이번에는 깜찍한 엘다들을 마주하게 되는 일행.

 

 

 

Silvan : 뭐야 저거 수동으로 좌표 찍어주는 거였음?

그럴리가 없잖아 그냥 재미로 하는 거지

 

(알아서들 잘 노는 중)

(그 와중에 근접 공격을 주사위빨로 팅긴 카시우스)

(알아서들 잘 노는 중_2)

 

 

적이 정리되어가는 와중, 일행에게 요청하는 케슬러.

 

 

외계종-엘다- 혐오가 붙어있는 페릭스는 불편한 심기를 보이지만 일단 제의에 수락하는데...

 

그렇게 도망치는 다이어를 쫒기 시작한다.

 

(안평범한 그들의 디스팀플레이 상황)


하지만 돌진하다가 보기좋게 매복에 걸려들고 말았다.

(앞장서던 페릭스에 달라붙는 밴시와 도망치는 다이어)

 

 

 

디버프로 인해 부리나케 쫒아가다 다굴당하던 페릭스는

고군분투중 특수탄을 사용, 목표물을 맞추지만...

하필 문제는 지속 데미지가 들어가는 탄환을 썼다는 사실...

 

 

목표물 사망ㅋ.

 

자신의 실수를 쿨하게 넘겨버리는 페릭스의 인성미

 

그들은 유물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다른 목표 대상을 찾아야 한다.

 

 

 

 

-서브미션 발생함-